[Seabeard] 시비어드 상인의집/전사의다리 퀘스트

 

시비어드 - 바다 위에 떠있는 여러 개의 섬으로 모험하는 게임입니다.

 

 

 

<음식 가판대 설치>

 

 

 

음식 가판대를 만들려면 라로나 마을 상인의 집에서 구입이 가능하다.

 

 

 

음식 가판대뿐만 아니라 창고, 상인의 집 등등 구매가 가능하다.

구매 비용이 800원에서 4000원까지 되기 때문에 코인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륵..

괜찮아. 나는 한국인이니까 저축 잘해.

 

 

 

 

<음식 가판대 상인의 집 건설하기>

 

 

 

음식 가판대를 만들고 나니 상인의 집이 필요하다.

아핳 ㅎㅎ 그냥 안 만들고 싶은데 메인 퀘라서 무조건 해야 함.

소듕한 나의 코인 $$

 

 

 

-건설 재료-

 

유목 5개

빨간 물감 1개

스톤피쉬 1마리

 

유목은 해변가에서 주워서 모으고, 빨간 물감은 불호른 농장 풍차에서 딸기 2개와 토마토 1개로 제작할 수 있다.

스톤피쉬는 어디서 나오나 봤더니 저녁 바다에서만 나온다 ㅋㅋ

낮에 찾는건 헛수고임...

 

 

 

불호른 농장에 갔더니 금요일에 토마토가 나온다고..

자아 ㅋㅋㅋ 금요일까지 돈을 모으며 기다려야 한다.

이 텃밭을 사용하려면 코인 20이 필요하다.

당근과 옥수수의 경우 음식 가판대에서 팔 수 있다.

 

 

 

스톤피쉬..

진짜 스톤이네 ㅋㅋㅋ

비도 오는데 낚시꾼이 너무 열심히 일했는지 피곤해한다.

 

 

 

드디어 모든 재료를 다 모았따!!!

인벤토리가 작아서 필요한 재료만 모으고 나머지는 버리고 난리였다.

 

 

 

모든 재료를 갈아 넣어서 음식 가판대 상인의 집이 완성!!

무려 12시간을 기다렸음.

선착장 오른쪽에 캐릭터가 멀뚱히 서 있는 친구가 있는데 바로 상인이다 ^^

멀뚱 ㅇ_ㅇ

 

 

 

안녕~ 네가 음식점 상인이니?

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한 줄 아니?

그냥 노숙을 하지 나한테 뭐 불만 있니? 에디트 수프스미스야????

 

 

 

와우.. 내가 고용하는 거라니 전혀 몰랐음.

내가 이 섬의 주인이니까 인건비 80 코인이면 저렴하긴 한데~

돈 먹는 하마구나 ^^

옛다~ 받아라 80 코인!!!!

 

 

 

다른 메인 퀘스트나 하려고 보니 전사의 구역을 만들어야 한단다.

근데 여기 캐릭터들은 말하는 거랑 표정이랑 달라서 무서움.

웃으면서 말해도 협박하는 것 같아

그 와중에 생선장수 모르는 척 눈알을 굴리네

 

 

 

 

<메인 퀘스트-전사의 다리 수리하기>

 

 

 

섬이라서 그런지 나무는 소중해서 유목만 기다리는 건가?

유목을 밤낮으로 열심히 모았다.

 

 

 

이거 점프하면 될 것 같은데 일단은 제작해 보장

 

 

 

재료를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수리비용을 준비하란다.

너무 현실적인데? 자재만 있다고 수리가 진행되지 않다니..

건설업자도 먹고살아야 하니 200 코인 지출!!

이거 돈을 많이 벌어야겠네?^^

 

 

 

이야.. 크... 빨간 천막만 봐도 떨려.. 새로워

 

 

 

이얄!! 전사의 다리라고 동상도 멋있다.

오오 ㅋㅋㅋ 간지 나네

이제 에밀리아에게로 고고!

 

 

 

저기여... 수제자 빨리... 이 정도면 출혈이 큰데

 

 

 

으억!! 생선장수에게 15번 공급하기라니...

여태까지 줍줍 하지 않은 소라와 조개를 열심히 팔고 생선을 2일 동안 팔아서 완료했다.

시비어드에서는 자유롭게 이것저것 할 수 있는데 요리와 낚시를 주로 한다.

요리는 배우면 돈 드니까 낚시로 고기를 잡아서 내다 팔아버렸더니 꽤나 돈이 쏠쏠하게 모였다.

이것이 에밀리아의 큰 그림일줄은 상상도 못 함...

 

 

 

라로나 마을 산 꼭대기에 있는 에밀리아다.

전사를 얻기 위해서 수련 중인데 어차피 얻어도 또 집을 만들어야한다.

그건 그렇고 전사의 조각상을 판다고요?

다행이네여~ 만들어서 조각하는데 돈 들까 봐 무서웠눙뎅~

 

 

 

정령 본 적이 없는데 부적 사는 기분이군여

당신은 점쟁이?

 

 

 

와... 놀랍게도 정말 허접하다.

이것은 전사의 조각상이 아니라 허수아비일 뿐이야 ㅠㅠ

 

 

 

전사의 조각상을 설치하고 보니 ㅋㅋㅋㅋ

과연 정령들이 겁을 먹을까?

 

 

 

에밀리아... 너 리베이트 얼마나 받은 거냐?
사기꾼에게 당해버렸다.

 

 

 

 

<메인 퀘스트 - 시비어드 성 복원>

 

 

 

아!! 이제는 성을 복원하란다.

그만해.. 그만ㅋㅋㅋ

돈 쫌 모아서 창고를 건설하고 싶다구!!!

 

 

 

정말.. 원대한 공사가 맞았다.

그리고 이것을 선두로 나무 널빤지의 늪에 빠져버렸다.

나무 널빤지.. 주거 버려....

 

 

 

 

<그로그 메이커 - 파란사과 넣기>

 

 

 

언제 시작했는지 기억나지 않는 메인 퀘스트다.

시도그만  술집에 있는 그로그 메이커에 파란 사과를 넣으면 된다.

그 런 데

파란 사과 찾기가 힘들다!!! 레어템!!

 

 

 

동네에 보이는 모든 사과나무는 다 주먹으로 쳤지만 이틀이나 걸려서 찾아낸 파란 사과 ㅋㅋ

솔직히 게임이지만 여기서 이 갈렸다.

 

 

 

빨랑 만들어라~~

이 파란 사과의 악몽이 계속 이어져서 사과만 보면 다 죽빵을 갈기고 다닌다.

아! 떨어진 사과들을 다 줍줍 하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다.

아이템이 3개 이상 되면 사라지긴 하는데 그래도 인벤토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"시비어드" 리뷰를 연달아서 보고 싶다면 아래의 태그를 클릭해주세요! ㅎㅎ